세 번째 카드 규칙(타블로) 완전 정리
핵심 요약
바카라에서 카드를 더 받을지는 이용자가 정하지 않습니다. 플레이어는 합이 0~5면 무조건 받고 6~7이면 섭니다. 뱅커는 플레이어가 섰을 때 0~5면 받고, 플레이어가 세 번째 카드를 받았다면 그 카드가 무엇인지에 따라 표대로 갈립니다. 8·9는 내추럴이라 양쪽 모두 즉시 종료됩니다. 규칙에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확률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습니다.
바카라를 처음 보면 딜러가 카드를 더 주는 기준이 임의처럼 느껴집니다. 실제로는 모든 경우가 표 하나로 고정돼 있습니다. 딜러도, 이용자도 이 표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. 그래서 바카라의 확률은 추정값이 아니라 계산값입니다.
카드 값과 합 계산
| 카드 | 값 |
|---|---|
| A | 1 |
| 2 ~ 9 | 숫자 그대로 |
| 10 · J · Q · K | 0 |
두 장의 합에서 10의 자리는 버립니다. 7과 8이면 15가 아니라 5입니다. 그래서 합은 언제나 0~9 사이이고, 9에 가까운 쪽이 이깁니다. 같으면 무승부(타이)입니다.
내추럴 — 여기서 끝난다
처음 두 장의 합이 8 또는 9면 “내추럴”이고, 어느 한쪽이라도 내추럴이면 양쪽 모두 카드를 더 받지 않고 그대로 승패를 가립니다. 세 번째 카드 규칙은 양쪽 다 0~7일 때만 적용됩니다.
1단계 — 플레이어
| 플레이어 합 | 행동 |
|---|---|
| 0 · 1 · 2 · 3 · 4 · 5 | 카드를 한 장 더 받는다 |
| 6 · 7 | 선다(스탠드) |
| 8 · 9 | 내추럴 — 즉시 종료 |
플레이어 규칙은 예외가 없습니다. 0~5면 무조건 받는다 한 줄이면 끝납니다.
2단계 — 뱅커, 플레이어가 섰을 때
플레이어가 6이나 7로 섰다면, 뱅커는 플레이어와 같은 기준을 씁니다 — 0~5면 받고, 6~7이면 선다.
3단계 — 뱅커, 플레이어가 세 번째 카드를 받았을 때
여기가 바카라 규칙에서 유일하게 복잡한 부분입니다. 뱅커의 행동이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 값에 따라 달라집니다.
| 뱅커 합 |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가 …이면 받는다 | 그 외 |
|---|---|---|
| 0 · 1 · 2 | 무엇이든 받는다 | — |
| 3 | 8을 제외한 전부 (0~7, 9) | 8이면 선다 |
| 4 | 2 · 3 · 4 · 5 · 6 · 7 | 0 · 1 · 8 · 9면 선다 |
| 5 | 4 · 5 · 6 · 7 | 나머지는 선다 |
| 6 | 6 · 7 | 나머지는 선다 |
| 7 | 받지 않는다 | 항상 선다 |
표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. 실전에서는 딜러(또는 시스템)가 자동으로 진행합니다. 다만 이 표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합니다. 뱅커가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를 보고 나서 행동을 정한다는 것 — 이것이 뱅커의 승률이 약 1.2%포인트 높은 이유이고, 커미션 5%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.
규칙에서 따라 나오는 것들
이 규칙 때문에 생기는 세 가지 결과
- 확률이 확정된다. 선택이 없으니 모든 경우를 셀 수 있습니다. 뱅커 45.86% · 플레이어 44.62% · 무승부 9.52%.
- 실력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. 잘하는 사람과 처음 하는 사람의 기대값이 같습니다. 다른 것은 얼마를 몇 판 거는가뿐입니다.
- 카드 카운팅이 작동하지 않는다. 정보를 얻어도 바꿀 행동이 없습니다(덱 수와 슈 구성).
따라서 바카라에서 이용자가 실제로 관리할 수 있는 변수는 딱 두 개입니다 — 어디에 거는가(하우스 엣지)와 얼마를 몇 판 거는가(총 베팅액). 이 사이트가 베팅 시스템과 베팅 단위를 중심에 두는 이유입니다.
진행 순서 요약
- 플레이어와 뱅커에 각각 두 장씩 배분한다.
- 어느 한쪽이라도 합이 8 또는 9(내추럴)면 그대로 승패를 가리고 끝낸다.
- 플레이어 합이 0~5면 세 번째 카드를 받고, 6~7이면 선다.
- 플레이어가 섰다면 뱅커는 0~5에서 받고 6~7에서 선다.
- 플레이어가 받았다면 뱅커는 자기 합과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를 대조한 표대로 행동한다.
- 9에 가까운 쪽이 승리하고, 같으면 무승부로 원금을 돌려준다.
예시 핸드 세 개
예시 1 — 내추럴로 끝나는 판
플레이어 9·K = 9, 뱅커 7·5 = 2. 플레이어가 내추럴 9이므로 양쪽 모두 카드를 더 받지 않고 그대로 플레이어 승. 뱅커가 2로 낮아도 규칙상 뽑을 기회가 없습니다.
예시 2 — 플레이어가 서고 뱅커가 받는 판
플레이어 4·2 = 6 → 6이므로 스탠드. 뱅커 A·2 = 3 → 플레이어가 섰으므로 뱅커는 0~5 기준을 적용해 한 장 더 받습니다. 5를 받아 8이 되면 뱅커 승.
예시 3 —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가 결정하는 판
플레이어 3·2 = 5 → 한 장 더 받아 6이 나왔다고 합시다(합 1). 뱅커가 5라면 표에서 “4·5·6·7이면 받는다”에 해당하므로 뱅커도 한 장 더 받습니다. 같은 뱅커 5라도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가 3이었다면 뱅커는 섭니다. 뱅커의 행동이 플레이어의 카드에 달려 있다는 것이 이 표의 핵심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내가 카드를 더 받을지 정할 수 있나요?
없습니다. 블랙잭과 달리 바카라에는 히트·스탠드 선택이 없습니다. 규칙표가 모든 경우를 정해 두었고, 딜러나 시스템이 그대로 집행합니다. 이용자의 선택은 베팅 대상과 금액뿐입니다.
세 번째 카드는 왜 뱅커가 나중에 받나요?
순서가 플레이어 → 뱅커로 고정돼 있기 때문입니다. 뱅커가 나중에 행동하면서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를 볼 수 있고, 그 정보만큼 승률이 높아집니다. 커미션은 이 이점을 상쇄하려고 붙습니다.
무승부가 나오면 베팅은 어떻게 되나요?
뱅커·플레이어 베팅은 원금을 그대로 돌려받습니다(푸시). 잃지도 얻지도 않습니다. 다만 타이 베팅에 따로 걸었다면 그 베팅만 적중 처리됩니다.
테이블마다 규칙이 다른가요?
세 번째 카드 규칙 자체는 사실상 표준입니다. 달라지는 것은 커미션 유무, 뱅커 6 지급 비율, 타이 배당, 사이드 베팅 구성입니다. 이런 차이는 변형 룰에 정리했습니다.
규칙표를 외워야 하나요?
외울 필요는 없습니다. 진행은 딜러나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합니다. 다만 표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아 둘 값어치가 있습니다 — 이 표 때문에 확률이 확정되고, 뱅커가 조금 유리해지며, 그 결과 커미션이 붙습니다. 세 가지가 모두 이 표에서 나옵니다.
카드 값에서 10과 그림 카드가 0인 이유는?
합에서 10의 자리를 버리는 규칙과 짝을 이루기 때문입니다. 10을 0으로 두면 어떤 조합이든 합이 0~9 사이에 들어와 계산이 단순해집니다. A는 1로 계산하고, 8과 9는 내추럴 판정에만 쓰이는 특별한 값이 아니라 그냥 숫자 값 그대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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